사진이 올릴수가 없네요.

프라를 한 7년정도 접었다가 다시 시작하면서 반신반의 하며 구입했는데 도색에 별 무리 없습니다.(1/35 AFV작업)

컴프레샤가 작지만 공기압이 도색하는데 아무 지장없구요. 작아서 책상에 올려놓고 쓰기 좋습니다.

에어브러쉬는 입문용으로 쓰시기엔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구요. 입문용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스프레이 부스의 경우 흡입력도 우수하고 접을수가 있어 공간에 제약이 많이 없어서 편리합니다.

다만 덕트의 경우 호일(?) 재질이라 찢어질수가 있을것같고 고정부위가 조금 약한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고정을 해서 씁니다. 기능은 충분히 만족합니다. 가격대비 훌륭한 물건임은 분명합니다.

처음부터 고가의 장비로 가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위 세트로 하면 웬만한 도색작업은 다 커버가능합니다.

실력이 늘어나면 에어브러쉬 및 장비 업글하시면 되겠네요. 제 실력에는 충분히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